LGU+ 5G AIoT 성장 구현 2019년 사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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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서비스 를 통한 AIoT 성장을 구현한다!




LGU+ (LG유플러스)는 2019년 핵심사업인 IPTV 와 AIoT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 5G 서비스 가 있습니다. AIoT 란 인공지능 (AI)와 사물인터넷 (IoT)의 합성어로서 인공지능 기반의 사물인터넷을 의미합니다. LGU+ 는 특히 전통적인 통신사업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여 5G 혁신을 주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5G 네트워크 는 세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그 역량을 발휘하고 5G 서비스 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만들어 나아갈 계획입니다.






LGU+ 는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유·무선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

▶ 5G 부문의 성공적인 투자와 상용화를 통한 통신사업 변화와 혁신 주도

▶ 홈IoT 와 인공지능 사업의 성공

▶ 품질·안전·보안의 철저한 관리


LGU+ 는 기지국 구축 작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 화웨이로부터 장비 도입을 일찌감치 확정하였으며, 이동통신사업자 중 가장 빠르게 작년 10월부터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하였습니다. LGU+ 는 과거 2011년 통신3사 중 최단기간인 9개월만에 4G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였던 노하우를 5G 시대 에서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위해 하루 평균 약 400여명 이상의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현장에 집중 투입하여 서울 및 수도권과 인천, 대전 등 11개 도시에 걸쳐 4,100개의 5G 기지국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이동통신 3사 중 최대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에는 화웨이의 스몰셀 장비가 설치된 인천의 5G 기지국 구축현장을 공개하였는데요, LGU+ 는 지난 해 12월 말까지 이 기지국 규모를 7,000개 이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5G 모바일 기기 출시 예정인 올해 3월까지는 전국 광역시를 비롯하여 85개 주요 도시에 걸쳐 5G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LGU+ 는 서울·수도권 북부·강원지역에는 화웨이, 충청·전라·강원지역에는 에릭슨, 경상·수도권 남부에는 노키아 장비로 LTE망을 구축하였습니다.


LGU+ 의 작년 사업성과도 주목할 만합니다. LGU+ 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IPTV 가입자 400만 돌파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5G 시대에서도 기회를 잡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LGU+ 는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하여 스마트 팩토리 시장 선점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LG전자 및 LG CNS 와 함께 5G 기반의 물류로봇 원격제어(LG전자), 공정관리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LG CNS)을 개발하여 시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LGU+ 는 구글과 협력하여 K-POP 3D 콘텐츠 개발 및 VR 스트리밍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LGU+ 이 행보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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