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상용화 2019년 사업방향

SKT 5G 상용화 2019년 사업방향

5G 와 AI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New ICT" 혁신에 앞장선다!

SKT 는 2019년 올해 5G 와 인공지능 (AI) 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른바 "뉴 ICT 혁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T 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대동맥이 될 5G 와 함께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핵심 브레인이 될 인공지능 (AI)을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 · 초융합 시대를 촉발시킬 핵심 경쟁력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SKT 는 빠른 속도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청정 5G 주파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SKT 의 차별화된 청정 주파수는 인접 대역으로부터 주파수 간섭이 없어 체감 속도가 빠른 것은 물론, 가장 넓은 LTE 주파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LTE 와 5G 를 묶어서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듀얼 커넥티비티 (Dual Connectivity)'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통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SKT 는 5G 전국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높이 1m, 폭 23cm 규격에 무게 24kg인 스몰셀 장비를 도심 곳곳의 건물 옥상, 철탑을 비롯하여 유휴 공간 구석구석에 설치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초에 진행된 첫 전파 송출 기념식 당시 SKT 의 5G 전파는 서울 및 경기지역을 비롯하여 6대 광역시와 제주도, 울릉도 등 전국 13개의 시·군 지역으로 송출되었습니다. 특히 분당 지역과 부산의 해운대, 분당과 대전, 광주 사이의 영상통화 장면을 시연하여 SKT 5G 네트워크가 전국 범위로 구축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SKT 는 광역시를 포함하여 주요 거점도시 지역에서 기지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SKT 의 5G 기지국 구축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울특별시 : 445개

▷ 인천광역시 : 86개

▷ 대전광역시 : 76개

▷ 부산광역시 : 72개

▷ 대구광역시 : 47개

▷ 광주광역시 : 40개

▷ 울산광역시 : 36개

▷ 경기도 : 6개

▷ 제주도 : 3개

▷ 경상북도 : 2개

▷ 강원도 : 2개

SKT 는 작년 5G 장비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3개사를 선정·발표하였습니다. 3사의 LTE 장비가 설치되는 곳에는 5G 장비도 함께 설치됩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삼성전자, 경상권에는 에릭슨, 전라도와 강원도 지역에는 노키아 LTE 를 구축하였습니다.

SKT 는 이동통신(MNO)사업에 있어서 '착하고 강한 MNO'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5G 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B2B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여 자사의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미디어 사업에서는 IPTV뿐만 아니라 OTT 서비스인 '옥수수' 등이 5G 시대의 킬러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 및 국내외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주도하고 변화시킬 계획입니다. 보안사업에서는 5G 시대의 안전한 서비스를 위하여 물리·정보보안에서 양자암호통신까지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융합보안산업 개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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