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KT, 5G 기반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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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T 사업방향

5G 기반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혁신을 주도한다.
새 먹거리 확보 및 네트워크 최적화로 글로벌 1등 목표!



KT가 2020년 5G 기반 AI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가 기대되는 글로벌 1등 KT그룹을 만드는 것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5G 기반의 AI 전문기업으로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어디서나 AI를 누리는 세상을 주도해야 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미래가 기대되는 글로벌 1등 KT 그룹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황창규 KT 회장은 5G 기반 AI 전문기업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미래가 기대되는 글로벌 1등 KT 그룹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황창규 회장이 인공지능(AI)를 강조한 이유는 간단하다. 사업적으로 신규 먹거리 확보에 집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황 회장은 5G 기반 AI 컴퍼니로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자고도 당부했다.

황 회장은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신임 CEO 후보자를 모시게 되어 KT의 글로벌 1등을 향한 도전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며 "5G 기반 AI 전문기업으로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어디서나 AI를 누리는 세상을 주도하자"고 강조했다.



지난해가 5G 개통의 원년이라면 올해부터는 이를 기반으로 무선가입자 경쟁은 물론 AI, 클라우드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모델 창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즌을 출범시키며 OTT 시장에 대응했지만 넷플릭스, 웨이브 등에 맞설 수 있는 킬러 콘텐츠도 강화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했고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결합도 앞두며 유료방송 시장이 통신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이 분야 1위 사업자로서 경쟁사의 거센 도전을 방어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있다.



KT는 올해 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KT는 5G통신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해 AI 기술을 적용한 '5G아이콘(AIKON)'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했다.



5G아이콘을 통한 5G통신 네트워크 최적화는 학습 데이터 기반의 기지국 설정 모델 추출, 원격을 통해 결과 값 실시간 자동 조정, 최적의 결과 값 도출 순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기지국 주변의 수신 가능범위(커버리지)와 무선주파수 품질, 건물 높이 등의 환경 데이터, 안테나의 기울기, 높이 데이터 등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기지국 설정 값을 추출한다.


추출한 설정 값은 원격으로 적용되고 실시간 검증과 자동 미세 반복 조정작업을 거쳐 약 2분 안에 최적의 결과 값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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