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2천만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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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2천만원 신청하기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2천만원 신청하기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던 금융 지원 제도로서 기존 대출 한도는 1천만 원이었는데요. 이것이 오는 7월부터 2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는 소식입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개편하여 다음 달 7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사업자 보증금액 한도는 1천만 원이었지만 운전자금에 대한 보증 한도를 1천만 원 더 늘려서 최대 2천만 원까지 확대하여 소상공인이 추가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입니다.

기존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지원 받았던 2~5등급의 중신용 소상공인 역시도 추가로 1천만 원 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진흥공단 희망대출을 지원 받았던 6~10등급의 저신용 소상공인들도 지역신보를 통해서 추가로 1천만 원 한도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2천만원 신청하기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1년차에는 1%대 금리이며, 2~5년차 91일물 CD금리+1.7% 포인트의 금리조건입니다. 지난 6월 17일 날짜 기준으로 지원 실적은 10만 5590건이며 지원금액은 1조 552억 원입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중저신용자 지원 대상도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매출 감소가 확인된 방역지원금 수급자만 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이것이 이번에는 손실보전금 지급개시에 맞추어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중저신용자인 경우라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 시 방역지원금 수급자 조건을 없애서 중저신용자 전체로 대상을 확대하였습니다. 중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천만 원 한도로 5년 동안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보증료는 1년차에는 면제되고 2~5년차에는 0.6%, 지난 17일 기준으로 금리는 3.6%(91일물 CD금리+1.6% 포인트) 수준입니다.

더불어 브릿지보증의 경우에도 보증 만기 기한 조건을 삭제하여 폐업자 전체가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브릿지보증은 폐업한 사업자의 보증 만기 시 개인 보증으로 전환하여 보증을 유지할 수 있게 한 상품인데요. 기존에는 보증만기 6개월 이내 도래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총 9202건에 1984억 원을 공급하였습니다.

이번 특례보증 개편 내용 강운데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브릿지보증은 다음 달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희망플러스 대출은 7월 18일부터 적용되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문의 및 상담 신청하기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및 브릿지보증 등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나 상담 신청은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문의전화  1588-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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