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씨티은행 고객 대상으로 대환 신용대출 상품 출시

KB국민은행, 씨티은행 고객 대상으로 대환 신용대출 상품 출시

KB국민은행은 1일 한국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제휴은행으로 선정된 국민은행이 씨티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하여 출시한 전용 상품입니다. 이번 대환 신용대출 신청 고객은 재직증명서나 소득서류 필요 없이 편리하게 대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KB국민은행의 씨티은행 고객 대상 대환 신용대출 상품은 모바일 대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부담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국민은행 전국 영업점 내 전담 상담창구도 운영합니다.

또한 대환대출 전용 상담 콜센터를 별도로 설치하여 상담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는 등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환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는 소식입니다. 대환대출 가입 고객 모두에게 웰컴 우대금리 0.2%p, 국민은행 자체 신용평가 결과 CSS 6등급 이내 고객에게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대환 시 발생되는 인지세를 국민은행이 전액 부담하고 대출기간 중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역시 면제됩니다.

7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7월 중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로 대환을 완료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6개월간 0.3%p 상당의 이자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국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대환대출 전용 콜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편리하게 상담 받고 저렴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위한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함으로써 고객의 평샘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