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2019년을 빛낸 일상생활 어플은?)

아이디어스(idus)

핸드메이드/수공예 장터

핸드메이드 제품만이 가진 독특한 감성이 있습니다.

세상에 몇 없는 수제품에서 사소하지만 내 취향을 저격하는 디테일을 발견했을 때, 그 작은 울림이 아이디어스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아이디어스는 올해 장인들이 직접 가르치는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핸드메이드의 감성을 더욱 진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당근마켓

우리 동네 중고 직거래 벼룩장터

당근마켓은 먼 곳에 있는 얼굴 모를 판매자와 택배로 중고거래할 때의 막연함을 이웃과 얼굴을 맞대는 살가움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당근마켓은 동네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가거나 지역 업체나 행사를 소개할 수 있는 공간도 추가하며, 이웃을 다시금 이웃사촌으로 더욱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에이블리

셀럽마켓 모음앱

SNS는 우리가 팬션 코디 아이디어를 얻고 상품을 고르는데 참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에이블리는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코디 팁을 알려주고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올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판매 수수료를 없애는 등 파격적인 정책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지갑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외출하는 간편함!

카카오톡 안에서 제공되던 금융 서비스, 카카오페이가 별도 앱으로 출시되며 일상에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송금, 간편결제부터 투자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직관적인 앱 디자인 덕분에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갱노노

많은 사람들이 갖는 '어디에서 살지'에 대한 고민.

호갱노노는 단순히 아파트의 가격정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변 편의시설, 학원가 정보, 대중교통과 출퇴근 시간 계산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여 그곳에서의 실제 거주 경험을 짐작하게 도와줍니다.